IT시대, 디지털시대, 4차산업혁명의 시대가 도래하면서 프로그래밍 기술이란 인간에게 굉장히 강력한 무기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프로그래밍에 도전하고 있기도 합니다. 그야말로 무궁무진한 분야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유망할 분야랍니다. 그렇다면 프로그래밍을 시작할 때 어떤 언어로 시작해야할까요? 저는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보다 자바(Java)를 추천드립니다. 제가 자바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.

     

    • 1.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- 프로그래밍을 할 때 다른 언어에 비해 큰 그림을 그리기 쉽다는 점이 장점입니다. 코드가 복잡해질수록 빛을 발합니다.
    • 2. 높은 확장성 - 왠만한 플랫폼은 자바를 지원하기 때문에 배워놓으면 효율이 엄청 좋습니다.
    • 3. 취업에 유리합니다. - 한국 프로그래밍 시장에서 자바를 잘 다룬다면 어떻게든 취업 자체는 가능합니다. 정말 실력이 없어도 굶어죽진 않는답니다.

    자바의 특징

    이제 자바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    • 이식성이 좋습니다. - 자바로 개발된 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래밍 언어로의 이식성이 높습니다. 무언가를 이식한다는 걸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식한다고 받아들이시면 됩니다. 자바 언어로 개발된 프로그램은 자바 실행환경 즉 JRE가 설치된 모든 운영 체제에서 실행이 가능합니다.
    • 메모리 관리가 쉬운 편입니다. - Garbage Collecter라는 기능이 있어 불필요하게 낭비되는 메모리를 자동으로 잡아주기 때문에 비교적 초보라도 쉽게 메모리 관리가 가능합니다.
    • 속도가 느리다 - 속도가 느리다는 말이 많습니다. 그러나 이건 개발자의 실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. 아무리 느리다고 해도 베테랑 개발자, 프로 개발자라면 C 언어나 최신 Go 언어 등 다른 언어와 비교했을 때 전혀 느리지 않게 프로그래밍이 가능합니다.
    자바의 구조

    자바의 프로그래밍적 구조는 클래스, 메서드, main(), 주석, 블럭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 또한 작동 구조를 살펴보면 자바 프로그램 <-> jvm <-> 운영체제입니다. jvm 즉 자바머신이라는 가상컴퓨터 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자바로 만든 프로그램을 다양한 운영체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.

     

    자바의 역사

    무언가를 공부할 때 그 역사를 안다는건 굉장히 중요합니다. 자바는 1991년 제임스 고슬링이 만든 언어입니다. 구글에 제임스 고슬링을 검색하면 제임스 고슬링의 입사 소식이 먼저 뜰만큼 굉장한 거장이라고 할 수 있으며, "Write Once, Run Anywhere"를 약속하며 한 번 작성한 코드를 어느 플랫폼에서나 작동할 수 있게 하는 일을 중요시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. 또한 맨처음의 자바는 오크(oak)라고 불렀으나 1996 자바로 명명되었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참고로 자바의 과거 이름인 오크는 위의 오크가 아닙니다.

     

    오크나무의 오크에서 따온 이름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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